남한강뷰와 예쁜 정원을 함께 가진 양평카페 구벼울

서울은 비 온후 맑은 하늘이지만 높은 습도에 기온은 34도를 넘어갑니다. 양평으로 넘어오자 조금 비가 내리더니 구벼울에 도착했을때엔 비가 그쳤어요. 주말인데 비온후라 그런지 가페는 생각보다 붐비지 않았습니다.  정원에서 한강바라보며 앉아 있다 뜨거운 커피에 몸이 데워져 견딜 수 없어 내부로 피신~ 한가로운 토요일 오후를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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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카페 구벼울

 

- 디저트류의 빵이 20종류 정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 건물이 총 3개로 내부에 테이블이 있고, 정원과 본관건물 루프탑에도 테이블이 있어 규모가 큰 카페입니다.

- 화장실은 본관에 남녀구분되어 1개, 별채에 1개 있고 청결한 편입니다.

- 좌식으로 앉아 있을수 있는 방이 있어 어린아기들에게 좋아보였어요.

- 주차장은 넓고 주차관리해 주시는 분이 계신데 넘 친절하십니다.

 

*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gubyeoul/

* 주소 : 경기 양평군 옥천면 남한강변길 123-19

 

 

 

구벼울 정원 전경

구벼울의 메뉴

구벼울 외부와 내부

루프탐에서 바라본 남한강과 루프탑 테이블들

외부테이블과 좌식방

제가 주문한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소금빵과 달토빵(달콤한 크림치즈와 향긋한 토마토의 만남)입니다. 달토빵의 토마토는 썬드라이드 토마토맛를 사용하신건지 그 맛과 비슷합니다.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나는 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