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숲길에서 커피와 맥주를 한번에 즐기는 연남동카페 gongrot
gongrot의 위치는 경의선 숲길 커피냅로스터스가 있는 블럭에 있습니다. 곰팡이마트(와인, 크래프트비어)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커피뿐만 아니라 맥주나 와인 한잔 간단하게 하며 대화나누기에 좋은 카페입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한잔이나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취향대로 각각 즐기기에 최적화된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견동반 가능하고, 실제 강아지우유(퍼푸치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1층 테라스에 앉아 반려동물과 함께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카페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남동 카페 gongrot
- 카페 건물 1층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받습니다.
- 1층에 좌석이 조금있고 1층 테라스에 자유롭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있습니다.
- 2층은 테이블 5개정도로 적당한 공간으로 여자화장실이 있습니다.
- 3층은 큰 테이블 하나로 공유하는 형태로 남자화장실이 있습니다.
- 키오스트 통해 디카페인으로 주문가능합니다.
- 애견동반 가능합니다.
- 카페건물 바로 옆에 곰팡이마트 건물이 별채로 있어 와인, 비어를 구매후 카페건물 1,2,3층에서 즐기시면 됩니다.
*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51길 129-6
* 영업시간 : 매일 09:00 ~ 24:00
gongrot 외부사진으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는데 카페의 옆면 사진으로 보시면 됩니다.
카페와 함께 있는 곰팡이마트입니다. 크래프트비어는 플라스틱컵에 담아주고, 와인도 구매가능해서 카페건물이나 외부 테라스에서 자유롭게 즐기시면 됩니다. 저희는 커피만 마셨는데 주위를 보니 맥주 즐기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메뉴와 건물 안내입니다. 커피는 디카페인 키오스크에서 선택가능해서 제 입장에선 우선 별점 하나 추가입니다.
따듯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바닐라 빈 라떼입니다. 커피맛은 그냥 쏘쏘합니다. ㅜ
매장은 아무래도 자유롭게 2,3층을 이용하게 되어 있는 구조라서 그런지 아늑한 느낌은 없습니다. 그냥 편하게 있다 갈수 있는 편의성이 강조된 카페로 보입니다.
2층에 여자화장실 문이 카페매장에 바로 연결되어 사용하고 나오다 바로 앞에서 노트북하시는 남자분과 눈이 딱 마주치게 되고, 청결상태도 보통이고 커피 맛은 평균이라 커피마시러 방문은 다시 안하게 될 듯합니다.
낮에 간단하게 맥주 한잔에 가벼운 대화를 원하때 제일 적합한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시고 나면 1층 주문한 곳으로 다시 트레이와 컵을 반납해야하는데 2,3층의 경우 외부 계단을 이용해야 해서 그것도 조금 불편한 사항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카페운영상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카페 2층과 3층입니다. 3층에서 노트북이용이 편해 보였습니다.
2022.07.16 - [일상기록/카페, 맛집] - 경의선 숲길에서 브런치는 연남동카페 썸모어 (SOMEMORE d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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